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아인/트페미와 일부 여초 사이트의 사이버 불링 (문단 편집) === 각종 커뮤니티와 SNS === 트페미들이 유아인의 이러한 트윗을 두고 [[한남]], [[여성혐오]] 등으로 몰아가기 시작한 것은 2017년 11월 18일의 일이다. 이후 유아인이 트위터에 돌아와 트페미들 간의 설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건 2017년 11월 24일이다. 다시 말해 이 사건이 다른 커뮤니티에도 화제가 되기 전 트페미들은 이미 일주일 동안 유아인을 여성혐오자로 낙인찍어 조리돌림하고 있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711270100235360017165&servicedate=20171126|설전 초기의 트윗들을 정리한 기사]] [[http://www.inven.co.kr/board/lol/4625/1733311|설전 초기의 트윗들을 정리한 게시글]] 2017년 11월 24일에 일어난 설전이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알려지기 시작한 이유는 유아인이 자신을 비난하는 트페미들에게 하나하나 반박했기 때문이다. 트페미들은 자신들이 여성인권을 위해 싸운다고 주장하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무조건 여혐이라 몰아세우며 사과를 요구한다. 그러나 유아인의 경우 이에 적극적으로 반박했던 것이다. 한 트페미가 "우리가 여성인데 여성 인권에 힘써야지 그럼 남성 인권에 힘씁니까? 저래 놓고 정의 구현한 척 퇴장하는 것 보셈"이라고 했는데 유아인은 "여성이니까 여성 인권에만 힘쓴다는 말은 남성들에게 남성이니까 남성 인권에만 힘쓰라는 말과 같습니다. 타인의 이해와 존중을 원한다면, 개인에 매몰되지 말고 타인을 존중하며 함께하라는 말씀드렸던 겁니다"로 답글을 단 것이 그 예다.[* 이건 현재 한국의 [[급진주의 페미니즘]]의 비판점 중 하나다. 이에 대해선 [[TERF]] 참조.] 설전이 확대되면서 유아인의 일부 표현이 트페미 측과 이를 옹호하는 진보 논객들에게 꼬투리 잡히기도 했다. 하지만 유아인 본인이 먼저 흥분하여 내뱉었다기보다는 트페미들이 먼저 일방적인 비난과 욕설을 퍼부은 것이 원인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유아인은 후속 트윗 중 "증오를 포장해서 페미인 척 하는 메갈짓 이제 그만"이라는 말을 남겼는데, 이는 페미니스트들을 [[메갈리아]]로 프레임 씌워 논의를 막는 폭력적인 언사라고 비판받았다. 그러나 이는 유아인에게 비난하던 트페미들 중 한 명이 "개소리 포장해서 멋있는 척하는 전형적인 한남 짓 그만"에 대한 답트윗으로 달았던 것이다. 게다가 여초에서 사용하는 '한남'이라는 단어가 무식함, 가부장적임, 못생김, 심지어는 성기가 작음 이라는 의미를 부여한 비하적 표현이다. 그럼에도 욕설을 한 사람에게는 비난이 없고 그에 대해 받아친 사람만 비난하는 구도가 형성되었다. 최근 여러 사건들을 통한 세간의 인식이 있던지라 트페미를 비롯 일부 래디컬 패미니즘 성향 유저들을 많은 사람들이 비난했다. 이전부터 메갈리아와 워마드는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를 여성혐오자로 몰거나 이러한 행위들을 페미니즘이라 주장하며 조리돌림 해왔기 때문이다. 반대로 유아인은 조리돌림을 당하면서도 이들에게 맞서 반박했다. 언뜻 보기에는 유아인과 악플러들의 설전 양상이라 '연예인이라면 이 정도 악성 멘션들은 참았어야 하지 않았나'라는 견해들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연예인이라고 참으라는 법이 어디 있냐'라는 반응이 더욱 많다. 이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16&aid=0000215219|기사]]의 댓글만 보더라도 도가 지나쳤다는 반응보다는 유아인을 지지하는 댓글이 많다. 워낙 다수의 사이트에서 마찰을 빚은 [[http://www.ddanzi.com/free/211622316|트페미들과 대립 구도가 세워지면서]] 각종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킹아인, 빛아인 등의 별명이 붙여졌다. 병역 면제를 받으면서 논란이 일어났던 유아인이 네티즌들의 상당한 지지를 받았다는 것은 그만큼 유아인이 네티즌들의 입장을 잘 대변해주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10~20대 여성들이 많은 네이트판에서도 [[http://gall.dcinside.com/baseball_new6/1065677|유아인을 지지하는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의 여초 카페 상당수도 유아인에게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이는 네이버에 주로 있는 맘 카페 이용자들이 [[트페미]]에 대한 거부감이 심하기 때문이다. 다음의 경우 양대 여초 카페가 [[쭉빵]]과 [[여성시대]]라 반응 차이가 크지만, 다음 카페라 하더라도 이용자들의 연령대가 비교적 높은 여초 카페에서는 유아인을 지지하는 여론이다. 그리고 네이버 카페 중 20대 여성 이용자들이 많은 뷰티 관련 카페에서도 유아인을 지지하는 여론이 많다. 다만 이번 일을 계기로 유입된 사람들이 많고 [[http://mlbpark.donga.com/mp/b.php?id=201712050011669299|이와 같은 경우]]도 많아서 기존 회원들은 메라포밍[* 메갈리아와 [[테라포밍#s-7|테라포밍]]의 합성어]을 경계하는 중. 이 과정에서 유아인은 자신이 페미니스트임을 부정하거나 페미니즘 자체를 비난한 것이 아니라 [[트위터#s-7.3|트위터]] 문서를 읽어보면 알수 있듯이 폐쇄적인 정황 아래에서 극단적으로 조리돌림을 하던 [[트페미]]를 상대로 반박한 것이다. 같은 이유로 유아인이 남성우월주의를 주장했다거나 남성 권력 사회를 대변한 것도 아니다. 오히려 2016년부터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1100&g_serial=941468|페미니즘을 지지했으며]] [[http://www.wkorea.com/2017/02/21/march-sweet-dreams-%ec%9c%a0%ec%95%84%ec%9d%b8/?_C_=5|'''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지칭'''하는]] 입장이었다는 걸 알아두자. 2017년 11월 26일, 유아인은 '''자신이 페미니스트임을 밝히면서 인간성, 정신, 공존에 대해 고민해보자는 요지의 장문'''을 페이스북에 올렸다.[[http://www.xportsnews.com/jenter/?ac=article_view&entry_id=917608|기사]] 이후 트위터에선 [[http://www.inven.co.kr/board/lol/4625/1737638|2차적으로 논쟁이 일어났고]], 일부 여초 사이트 유저들과 트페미들은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이라는 주장을 펼치며 다수의 익명성으로 유아인을 인신공격하고 있다. 메갈 관련 사이트 유저들은 [[http://gall.dcinside.com/baseball_new6/1054706|유아인이 여성 인권을 100년 전으로 퇴보시킨 장본인이라고 깎아내리고 있으며]] 심지어 [[http://gall.dcinside.com/baseball_new6/1065401|여성시대에서는 유아인 관련 기사에 테러 모의까지 하는 중]]이다. 이런 식으로 유아인 관련 기사에 좌표를 찍고 유아인을 성재기에 빗대어 극단적 남성주의자로 희화화한다.[[https://archive.is/0OGrv|#]] 유아인의 인스타그램 댓글에는 각종 비속어를 쓰며 '너도 죽어라' 식의 댓글을 다는 비공계 계정들이 난무하고 있다. [[워마드]] 역시 유아인 관련 기사에 좌표를 찍고 댓글 테러를 가했다. [[https://archive.is/VTKUx|#]] [[https://archive.is/eYobn|#]] [[https://archive.is/chB1h|#]] [[https://archive.is/BytLK|유아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일베충으로, 유아인을 일베남신이라 모욕]]하며 군대 문제로 사람들의 부정적인 감정을 이끌어 노골적인 비난을 부추기기도 한다. 유아인을 응원하는 댓글은 단체로 신고하거나 비추해서 내리고 유아인을 조롱하는 댓글은 추천해서 전체 여론이 그런 양 호도하기도 했다.[* 사실 이들은 유아인 뿐만이 아니라 [[http://news.joins.com/article/22163579|같은 여성을 상대로도 조리돌림한 적도 있다.]]] 또한 유아인에게 성적으로 모욕적인 발언을 하고 있으며 유아인이 출연한 작품들에 [[http://www.inven.co.kr/board/webzine/2097/853561?my=chu&vtype=pc|평점 테러]]도 가하고 있다.[[https://archive.is/rnBZa|#]] 유아인 주연의 영화와 광고, 유아인 관련 가게 불매 운동하자는 게시글도 [[여성시대]]와 [[쭉빵카페]]에 올라왔고 테라포밍된 여초 커뮤니티에도 [[여성시대]] 출처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https://archive.is/kKGOK|#]] [[https://archive.is/XDTiL|#]] [[https://archive.is/8vIhG|#]] [[https://archive.is/1PUgI|#]] 특히 유아인이 7년 전인 2010년 고아성에게 한 '고삼녀'라고 한 트윗으로 유아인을 일베충으로 몰고 있다. [[http://gall.dcinside.com/baseball_new6/1162349|#]] 그러나 고아성의 트윗을 자르고 유아인의 트윗만 캡쳐해서 해석에 고의적으로 논란을 일으킨 점, '고삼녀' 발언 자체가 2010년 당시 상황을 따져볼 때 성적으로 해석될 뉘앙스가 거의 없다는 점 등을 지적당했다. 유아인 본인도 당시 고3 여자 동생을 지칭한 단어였는데 7년 후 다르게 해석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처럼 사이버 불링의 주체들은 유아인을 일베충으로 끊임없이 몰고 있지만, 사실 유아인은 일베가 탄생될 때부터 그들에게도 지속적으로 노골적인 인신공격을 당해왔다. 2017년 11월 27일, 영화평론가 박우성이 트위터로 유아인을 속물이라고 비난했는데 이에 대해 유아인이 [[http://www.ddanzi.com/free/211886317#11|반박했다.]] 그리고 익명의 집단 폭력이나 여성의 명예와 존엄함을 언급하는 트윗을 재차 올렸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711280100244240017752&servicedate=20171127|기사]] 같은 날 저녁에는 페이스북에 자신이 페미니스트가 아닌 '''개인에게 폭력을 가하는 익명의 집단과 싸우고 있음'''을 알리며, 폐쇄성에 찌든 그들에게 각성을 요구하는 [[http://osen.mt.co.kr/article/G1110784653|장문의 게시물]]을 올렸다. 또한 [[여성시대]]가 본인 관련 기사에 이미지에 타격을 주는 댓글을 쓸 것을 [[https://www.instagram.com/p/Bb_8zS1FwZq/|종용하는 게시글]]의 캡쳐본도 올렸다. 이와 관련된 유아인 테러 모의 현장 [[여성시대]] 게시글과 댓글 캡쳐본이 타커뮤니티에도 올라왔다. [[https://archive.is/OxWrl|출력]] 상황이 심화되고 유아인이 페미니즘 자체를 강력히 옹호했기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페미니즘과 성 평등, 메갈리아나 언론 및 일부 지식인들의 문제 등으로 바라보려는 시각들이 생겨났다. [[http://gall.dcinside.com/yai/370702|#유아인은 반페미인가]]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5590463|#유아인은 무엇과 싸우고 있는가]] [[http://extmovie.maxmovie.com/xe/bestboard/27113061|#논란에 대한 시각.]] 메갈리아 탄생 이후로 [[급진적 페미니즘]]에게 [[안티페미니즘]]과 같은 취급을 당하는 비급진적 페미니즘이 있고, 일부 논객들이 페미니즘 내부 분파를 추가로 설명한 덕에 유아인을 비난하는 측이 [[급진적 페미니즘]]이란 것도 알려졌다. 2017년 11월 28일 유아인은 페이스북에 영화평론가 박우성에게 전하는 [[https://www.facebook.com/hongsik.uhm.14/posts/1986832461530122|장문의 글]]을 썼다. 이후 인스타그램에 '스크린 속의 작품, 전시장 안의 작품, 텔레비전 안의 작품, 서점에 비치된 작품만이 작품인 것은 아닙니다. 돈 받고 파는 작품만이 작품인 것은 아닙니다. 멋대로 결정되어 순간에 놓여 팔짱 끼고 감상하는 것 만이 작품인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돈과는 무관한 작품이 더 아름답고 더 큰 영감을 줍니다. 세상이 저의 무대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진실한 감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시끄럽게 굴어 죄송합니다. 당신들도 즐기고 심지어는 팔았잖아요. 함부로 판단하지 마세요. 함부로 침 뱉지 마세요. 칭찬도 마시고, 응원도 마시고, 편들어 주지도 마세요. 그냥 함께 슬퍼해주세요. 함께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시하였다. [[https://www.instagram.com/p/BcCy80Fl7Zh/|#]] 2017년 11월 29일에는 유아인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후에도 사이버 불링 주체들은 유아인뿐만 아니라 아니라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575907|유아인의 SNS에 '좋아요'를 누른 사람에게도 댓글테러를 가하고 있다.]] [[http://www.inven.co.kr/board/webzine/2097/854661?my=chu&vtype=pc|#]] 대표적으로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씨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씨의 인스타그램에 인신공격성 댓글과 게시물의 성격과 관계없는 댓글이 달렸다. [[http://news.joins.com/article/22160161|#]] 래퍼 [[딥플로우]] 역시 불매 협박 등을 받고 있다. [[http://star.mt.co.kr/stview.php?no=2017112923463834380|#]] 여기에 [[김민석(배우)|김민석]], [[비와이]] 등의 이름이 포함된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있다. 2017년 12월 3일, 유아인은 '''갖가지 소동도 많았지만 그것 또한 '작품'이자 '예술'이라 생각하고 이러한 충돌에서 일어난 파장이 긍정적으로 닿길 바란다'''며, 다른 흥미로운 피드와 작품들로 찾아뵙겠다고 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https://www.facebook.com/hongsik.uhm.14/posts/1988861484660553|#]] 하지만 그 후에도 사이버 불링이 지속되자 '계속하자는 거지요? 나는 오늘부로 모든 배려를 끝내고 온라인 테러리즘과 그 방조자들을 향한 전면전을 시작합니다. 사과요? 당신들이 나에게, 국민들에게 해야 할 겁니다. 전문가들의 사명을 믿겠다고 했습니다. 이제 자격을 제대로 묻겠습니다. 봅시다 한번' 라고 트위터에 [[http://osen.mt.co.kr/article/G1110789182|글을 올렸다.]] 2017년 12월 5일, 유아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인터넷 조리돌림 피해자들의 육성 증언: 약자의 편에 서 있다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라는 제목으로 출판기획자 겸 르포작가인 이선옥 작가가 쓴 글을 공유했다. 이 글은 유아인을 조리돌림하고 집단린치를 가하는 트페미들과 이에 동참하는 일부 언론과 지식인들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비판의 화살을 쏘아대는 폭력이 사회를 바로잡고 있다고 착각하지 말라는 주장을 담고 있다.[[http://singlesparks.net/xe/etc/6118|원문]]. 이후에도 사이버 불링은 진행형이다. 그 대상은 유아인뿐만 아니라 그를 언급하거나 호감을 보이는 연예인 및 일반 SNS 이용자까지 다양하다. 트위터와 여성시대 등의 사이트에서 유아인에게 '자살해라' 등의 심각한 언사들과 함께 성적인 조롱을 하거나, 사건을 언급하지 않고 유아인을 악인이라 설정하며 한 명의 연예인에 대한 불호 감정을 일으키게 하는 등 방법은 여러 가지로 나타난다. 또한, 유아인의 발언이 악마의 편집에 의해, 성폭행 피해자에게 피해 사실을 증명하라 했다는 말로 둔갑했는데, 사실은 '''저의 발언으로 인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면 소속사로 피해 사실을 입증하는 자료를 보내 달라'''는 이야기였다고 한다.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331&b=bullpen&id=201803190014806184&select=sct&query=유아인&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4aTSgtY6hXRKfX@hljXHl-Yghlq|링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